본문 바로가기

정보

청년 문화예술패스: 2006년생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

반응형

 

청년 문화예술패스: 2006년생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

청년의 문화생활을 응원합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'청년 문화예술패스'를 도입했습니다. 이 정책은 올해  2006년생 청년들에게 최대 15만 원의 문화예술 관람비를 지원합니다. 이를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.

 

 

 

청년 문화예술패스: 2006년생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

 

 

 

 

신청 및 발급 절차

청년 문화예술패스는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누리집(youthculturepass.or.kr)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신청 후 즉시 '인터파크'와 '예스24'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가 지급되며, 이를 통해 공연·전시 예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인원 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발급되므로,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
 

사용 기간 및 유의사항

발급된 문화예술패스는 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단, 6월 말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이 회수될 수 있으며, 이렇게 회수된 예산은 2차 발급을 통해 더 많은 청년에게 돌아가도록 재분배됩니다. 따라서 패스를 받은 후 가능한 한 빨리 원하는 공연이나 전시를 예매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다양한 문화예술 할인 혜택

패스를 발급받은 청년들은 국립극단,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, 국립현대무용단 등 주요 국립 예술단체에서 공연 티켓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국립극단의 연극 '만선'(3월 6일~30일)이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'베르디 레퀴엠'(3월 9일) 등을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.

또한, 대전예술의전당, 경기아트센터,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등 지역 문화기관에서도 청년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. 대전예술의전당의 '아침을 여는 클래식'(3월 11일)이나 경기아트센터의 '서가콘서트: 데미안'(3월 15일) 등 다양한 공연이 패스 사용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, 청년들이 문화예술 현장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입니다. 청년들이 직접 공연장을 찾고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. 이를 통해 청년층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, 장기적으로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청년 문화예술패스와 관련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(@youthpass19),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 

 

문의: 문화체육관광부 문화예술정책실 문화정책과(044-203-2516), 한국문화예술위원회 문화누리팀(061-900-2270)
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