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어차이나 유럽행 탑승후기
- 로마, 바로셀로나, 경유, 베이징, 중국, 에어차이나 기내식
▶️ 에어차이나 탑승 :
-인천 - 베이징(1시간35분경유) - 로마, 바르셀로나 - 베이징(3시간40분) - 인천
-1인당 왕복 금액 : 868,967원 (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)
● 원래 베이징에서 1시간 35분 경유 후 로마로 향하는 일정이었던 항공편이 갑작스럽게 베이징 1박 후 출발로 변경되어 당황스러웠다. 다행히 로마 숙소는 취소 가능했고, 여행 일정에도 여유가 있어 큰 문제는 없었지만, 예상치 못한 일정 변경에 놀랐다.
▶️ 에어차이나 탑승 후기:
장점:
- 부드러운 이착륙: 아주 부드러운 이착륙
-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: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맛있는 기내식 제공 (일부 기내식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).베이징 가는 비행기는 기내식이 한번, 로마가는 비행기는 기내식은 두번 나온다.
- 단축된 비행시간: 러시아 상공 통과로 비행시간 단축.
- 휴대폰 충전 가능
- 편안한 좌석 : 고개도 편안한 편
- 비행기가 깨끗한 신형이었고 깨끗하고 냄새는 없었으며 같이 탄 중국인들도 시끄럽게 하거나 비매너의 분들은 없었다.
단점 :
●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, 일정에 여유가 있거나 숙소일정취소가 가능한 경우에 추천한다.
● 제공해주는 비지니스 호텔은 시설은 깔끔했지만 와이파이가 잘 되지않고 너무 추웠다. (호텔, 공항이용버스 무료)
● 인 아웃 기내식이 거의 똑같아서 좀 지겨웠다. 다양한 기내식이 아쉬움
● 모니터 지원 언어에 한국어가 없고 중국어,영어,스페인어가 있다.
● 비행기안에 한국말할줄 아는 승무원이 없다.
▶️ 베이징공항 :
• 공항 표지판에 한국말이 써있어서 편하다.
• 입국심사는 대기줄이 길고 느리지만 간단하다. ( 한국말로 지문찍으라고 안내가 나온다. 질문없이 지문만 찍으면 통과한다. )
• 출국할때도 입국심사같은 심사를 거친다.
• 크고 깨끗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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